빛이 있었다.
성경 팩트
성경에 나오는 태초의 빛은
우리가 보는 가시적인 빛이 아닙니다.
성경에 보면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셨다고 합니다.
그리고 깊은 어둠이 덮인 곳에 빛이 있으라 하시니 빛이 있었고
하나님이 이 빛을 좋아 하셨다고 합니다.
그리고 태초의 모든 것을 덮던 혼돈의 깊은 어둠을 빛과 나누사
빛을 낮이라 부르시고 어둠을 밤이라 부르시고
첫째날의 창조가 끝났습니다.
그러면 여기서 질문이 생깁니다. 이 빛은 도대체 무엇이었을까요?
이렇게 묻는 이유는
우리가 가시적으로 보는
태양의 빛과 달의 빛과 별들의 빛은
첫째날에 창조된 빛이 아니고,
창조의 4번째 날
곧 광명체들이라고 말할수 있는 큰 두 광명채
낮과 밤을 주관하는 하늘의 태양과 달이 탄생하여
비로서 우리가 가시적으로 보는
빛을 비추기 시작하기 때문입니다.
태양을 비롯한 우리가 보는 빛은 넷째날 창조되었다.
따라서 결과적으로 첫째날 창조된 빛은
우리가 태양이나 달과 별들로 인해서 보는 빛이
아님을 알게됩니다.
그렇다면 우주적 깊은 어둠을 몰아 냈던 이 빛을
우리는 어떻게 이해해야 할까요?
요한 복음에서는 일장에서 이렇게 말합니다.
말씀이 태초부터 있었는데,
만물이 말씀으로 말미암아 시작되었고,
그 말씀 안에서 생명의 역사가 시작되었는데,
이것이 바로 빛이었다라고 가르칩니다.
곧 빛은 생명을 말하고 태초부터 존재한 근원을 말하다.
곧 빛은 사람들의 생명을 나타내는 근원적인것,
말씀 안에 거하면서 존재했던,
사람이 살아가는 원천의 힘이라고 가르칩니다.
태초에 공허를 가르고
어둠을 몰아내며 나타냈던 그 빛은
바로 어둠을 물리치는
생명의 빛이었다고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 빛 곧 생명이 예수님이다.
태초부터 존재하여 생명을 드러내는 빛
그 빛이 곧 생명입니다.
그리고 그 빛이 어둠을 물리치고
이 땅에 오신 생명의 주인이며
그 빛이 예수님이심을 말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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