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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저런 이야기/취미 라이프

손흥민과 케빈 더브라위너

by 벌꿀사랑 2024. 7. 2.

축구

토트넘의 손흥민과  맨씨티의

케빈 더브라위너의 이야기가 뜨겁다. 

2025년을 기점으로 계약 종려가 예상되는

두 선수의 싸우디 자본에 의한 이동이 일어날

것인가에 대한 분분한 의견 속에

사람들의 관심이 몰리고 있다. 

 

똑같이 2025년의 기점으로 변화를 겪지만 

각가의 매채들이 쏟아내는 단어들은 그 차이가

있다. 

 

케빈 더브라위너의 경우는 고액의 가치가

보장된다면 당당히 자신의 거취를 옮길 수 있다고

주장하는 반면, 토트넘 잔류를 희망하는 듯 보이는

손흥민의 경우 여러 매체들이 레비에 의한

강제적 사우디아라비아로의 판매가 결정될수 있다는

이야기를 쏟아 내고 있기 때문이다. 

 

2025년 여름 이적 시장에서

토트넘 잔류를 원하는 것처름 보이는 손흥민과

매체에 의하면 연장 옵션을 이용한 레비 회장의

사우디로의 손흥민 강제 판매 계획 등은

 한사람의 축구 팬으로서 불편한 마음을 준다. 

 

솔직한 마음으로 손흥민 만한 축구 선수가 

드문 것은 사실이다. 그의 공격적 플레이들은

이번 시즌에도 여실히 그의 건실함을 드러냈다. 

다만 아시아 선수이기에 외국에서 당하는 약간의

차별이 존재하는 듯 보이나, 손흥민의 기록들은

그 누구도 부인할 수 없는 좋은 성적을 보여준다. 

 

축구선수로서의 32살의 커리어는 사실 부담이다. 

그럼에도 그가 보이는 플레이어로서의 성적은

그의 가치가 여전히 높은 선수임을 증명한다. 

 

케빈 더브라위너도 좋은 선수이고,

승리하는 팀의 일원으로 누리는

그의 당당한 계획들이 보기 좋다.  

하지만 개인적으로 더 좋은 선수라고

생각하는 손흥민에 대한

매체들의 사용 단어들을 볼 때, 

당당한 이적이냐,

강제 매각이냐의 단어들은 

매우 불편하게 느껴지는게

나만의 생각일까? 

 

나는 개인적으로 손흥민이

케빈 더브라위너와 같이 당당하게

토트너에서의 커리어가 끝날 때 더 좋은

팀으로 한번더 도전하기를 바란다. 

물론 팬으로서의 바람이지만,

아직 끌려나가 판매되듯

버려지기에는 그의 가치와

플레이어로서의 모습이

너무 아깝게 느껴지기 때문이다. 

 

더 좋은 팀으로 이적해

행복한 축구 하는 손흥민을

보고 싶다.

더 이상 강제 판매니,

잔혹한 여름 이적

시장이니 하는 소리들이 들리지 않고, 

손흥민이 당당히 결정해서

나가는 모습을 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