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통관과 관세 이야기/미국 무역 이야기

기념일, "해양 선원의 날" 새로 재정되는 미국 기념일

벌꿀사랑 2024. 5. 27. 18:01

선박

미국이 새로이 기념일를 제정하여 공표하였다.

해양 상선의 날(가칭)이라 명명된 기념념일은 2차 세계

대전의 전장에서 중요한 물품과 병력을 수송하는 것부터

전세계의 파괴적인 자연재해에 대응하고 국가의 안전과

번영을 유지하는 상품과 군용 화물을 운송하는 것에

이르기까지 자유를 위해 헌신한 선원들을 기리는 날이다.

이들은 민간인으로부터 군인에 이르기까지 선박에서

근무하는 사람들이며, 세계에 물류를

제공하는 역할을 감당한다.

특히 전쟁이 벌어지는 지역을 통과하여 물류를 이동시키거나,

전투 지역에 직접 물품을 나르는등 인도주의적 지원을 제공하는

역할을 감당하기까지 하는 선원들의 노고는

단순한 선박 근무를 뛰어넘는 인류에 도움이 되는 직업군이다.

이들은 세계의 경제가 돌아가도록 돕는 경제적 성장

엔진일 뿐만 아니라 세세하게 연결된 혈관들이며, 이들이 공헌하는

수십억 달러의 상품은 오대양과 수 많은 수로를 거쳐 전세계의

무역에 활력을 불어너는 공급망을 구축하고

인류의 안전과 번영에 일조한다.

하루라도 물류가 돌지 않으면 세계 경제 구조는

급속한 저성장에 근거한 타격을 입을 것이다.

우리는 팬데믹 기간동안 물류의 흐름이 저해되어

온 인류에 미치는 엄청난 저성장의 파괴적 파급효과를 알고 있다.

미국은 이 일을 장려하기 위하여 해군 지원금으로

1억9천백만 달러의 예산을 책정하여

해양 관련 리더 교육을 진행하고 훈련하기로 결정하였다.

미 의회는 이러한 바탕 위에서

1819년 증기선 사바나 호가

최초로 대서양을 횡단 항해한 날을 기념하며

매년 5월22일을 미국 해양 선원의 날로 지정하였다.

앞으로 매년 5월 22일은 미국의 새로운 공식 기념일로서

선원들을 기억하고 세계 물류의 흐름을 감사하는

기념일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